유나이티드제약은 18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 회장이 지난해 10억5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무·직급(대표이사), 근속기간(33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했다 ”고 밝혔다.
강덕영 회장의 장남인 강원호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8억7600만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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