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경제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에서 중견·중소기업으로의 건전한 ESG 경영 확산과 글로벌 ESG 사업 추진을 위해 동 기구를 만든다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글로벌 사업으로는 글로벌 ESG 컨퍼런스, 글로벌 기관투자자 대상 ESG 투자설명회 등을 추진한다. K-ESG 얼라이언스는 위원 구성절차를 거쳐 5월 중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개최 예정이다.
의장을 맡은 김윤 회장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전경련 부회장,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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