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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하이브, 방시혁·BTS 보유 의무보유물량 해제 앞두고 6% 하락 마감

증권 종목

[특징주]하이브, 방시혁·BTS 보유 의무보유물량 해제 앞두고 6% 하락 마감

등록 2021.04.14 16:02

허지은

  기자

하이브, 방시혁·BTS 보유 의무보유물량 해제 앞두고 6% 하락 마감 기사의 사진

하이브(옛 빅히트)가 최대주주 방시혁 의장 및 BTS(방탄소년단) 멤버 7인 등 의무보유물량 해제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거래일보다 6.73%(1만7000원) 내린 23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이브 주가는 지난 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 기간 주가는 27만6000원에서 14.7% 하락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내일(15일) 방시혁 의장(1237만7337주)과 BTS 멤버 7인(각 6만8385주) 등 1285만6032주의 의무보유 물량이 해제된다. 작년 상장 당시 기관이 6개월 의무보유확약을 건 106만3100주의 보호예수도 풀린다.

한편 하이브는 사명을 기존 빅히트에서 하이브로 변경한 데 이어, 이날부터 상장 종목명도 하이브로 변경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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