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계림1동을 위한 청결활동 추진
이날 계림1동 자율방범대 앞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구의회 홍기월 의원, 계림1동행정복지센터 강환원 동장, 자율방범대 김동주 대장, 마사회 광주지사 정지련 지사장,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자생단체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역활동 전개 ▲깨끗한 계림1동을 위한 청결활동 추진 및 지역주민 인식개선 협력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홍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참여 자생단체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집, 노인정, 골목길 등 마을 방역활동과 광주마사회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마사회 광주지사 정지련 지사장은 “마사회는 지역 어르신 12명을 채용해 매주 계림1동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클린 계림1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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