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율동지구 한신더휴’ 청약 결과, 3개 블록 도합 563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059명의 접수자가 몰려, 평균 1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C2블록 84㎡C 타입의 59.58대 1이었다. 36가구 모집에 2145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블록별 평균 경쟁률은 ▲B1블록 10.91대 1 ▲B2블록 14.40대 1 ▲C2블록 21.04대 1로, C2블록이 가장 높았다.
울산광역시 북구 효문동 일원, 율동 공공주택지구에 조성되는 ‘율동지구 한신더휴’ 는 전용 84 ~ 99㎡ 총 1082가구 (B1블록 239가구·B2블록 436가구·C2블록 407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일 이며, 정당계약은 5월 31일~6월 4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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