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베트남 시장에서의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확대를 위해 파마시티 등 헬스케어 분야를 포함한 여러 사업 투자를 검토 중이다. 다만 확정된 것은 없다는 것이 SK그룹의 입장이다.
파마시티는 베트남 전역에 500여개 점포를 보유한 베트남 최대 약국 체인으로 올해까지 점포 수를 1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은 2018년 설립한 SK동남아투자법인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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