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바다·낭만 ‘한국의 美’ 세계속으로

고객 만족 위한 최상 서비스 제공

업계 최초 미슐랭가이드 등재 목표

라운딩 티오프 시간 8~9분 산정

年 내장객 수 10%↓ ‘시그니처’ 조성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하여 바다 그리고 낭만, 골프로 통하는 우리나라 대표 골프장 중 하나다. 이미 골프 방송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 파인비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충분하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고객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 시설 개선, 그리고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골프장으로서 최초 미슐랭가이드 등재를 목표로 궁중음식의 담음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수라상’ 코스메뉴를 신규 론칭하고 제철 식자재의 맛을 살린 남도 상차림도 선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보리굴비, 짱뚱어탕 등은 꼭 맛봐야 할 메뉴로 꼽힐 정도다.

또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여유로운 라운딩을 위해 티오프 시간을 8~9분으로 산정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배려다.

일일 최대 팀 수 및 예년 대비 연 내장객 수를 10% 하향 조정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유수의 명문 골프장에 버금가는 파인비치만의 ‘시그니처(signature)’를 만들고 있다.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지리적으로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전체 방문객 중 수도권 내장객이 70% 이상으로 알려졌다.

1박 2일 패키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린피 또한 수도권 여느 골프장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 때문이다. 즉 코스, 객실, 서비스, 레스토랑 등 파인비치 전체가 코로나 블루 극복의 힐링 장소로 대두될 정도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측은 해남군의 도움으로 2019년 골프부를 창단한 해남 삼산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골프 꿈나무들의 영입과 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하는 등 지역발전 기여에도 공헌하고자 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파인비치로 향하는 교통편은 매일 오전 6시 30분에 양재 시민의 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고속철도 SRT를 이용할 경우 목포역에서 골프장까지 무료 픽업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허명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대표는 “한국의 페블비치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는’ ‘골퍼라면 꼭 와보고 싶은’ 아시아 100대, 국내 10대를 넘어서는 명문 골프장이 될 것”이라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의 행보에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