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235명 적어
오늘(19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35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3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70명보다 235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27명(76.9%), 비수도권이 308명(23.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명, 경기 444명, 인천 94명, 부산 46명, 대전 34명, 경북 33명, 대구 31명, 충북 30명, 전북 27명, 경남 26명, 강원 23명, 광주 22명, 충남 18명, 제주 10명, 울산 5명, 전남 3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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