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식 처분은 상여 지급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임직원의 주식 계좌로 주식을 이체한다.
오는 11월 29일 SK텔레콤의 분할 재상장 이후 자기주식을 지급하는 경우 분할 전 SK텔레콤 자기주식에 상응하는 분할 후 SK텔레콤 자기주식과 SK스퀘어의 주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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