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인상으로 대표 주력상품인 ‘안녕, 반가워’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4.2%, ‘신한 알.쏠’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2.6%로 적용 금리가 인상된다.
또한 1년 만기 디딤씨앗적립예금은 금리가 0.4%p 인상되어 연 2.05%로 변경되며, 3년 만기 미래설계크레바스 연금예금은 0.3%p 인상된 연 1.85%로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고객들의 예적금 금리도 인상하게 됐다“며 “12월초 연 1.8% 금리의 ESG관련 정기예금(1년제)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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