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까지 KT 착한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1인 월 40만원 이내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농협에서는 농협 구미사랑카드에 한 해 오프라인 충전도 지원한다.
최초 구매자일 경우 KT 착한페이 앱 회원가입, 충전계좌 등록, 카드발급 후 이용할 수 있다. 14,000여 개소의 구미사랑가맹점 중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 특별할인판매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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