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는 프로젝트, SW전공자, 아이디어, 캡스톤 부문의 총 80여 개 작품이 전시됐다. ㈜컴퓨터메이트, ㈜이튜, ㈜DGB데이터시스템 등 지역의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리쿠르트 모의면접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 코딩 경진대회, SW융합교육 유튜브 경진대회,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경주대회, 게임 버그 및 개선 아아디어 경진대회,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김미혜 대구가톨릭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소프트웨어 대전에는 좀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저마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