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싱가포르 및 기타 국가에 취업한 졸업생 지원 ▶취업 6개월 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취업에 필요한 주요 과정의 교육과정 공동 개발 ▶경력 개발을 위한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 진행 등 상호 증진에 관한 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데 협의했다.
이와 함께, 지오&켄 홀딩스(GIO & KEN HOLDINGS Pte Ltd)의 대표이자 이탈리아 쉐프인 Giovanni Mannino를 초청해 글로벌기업 취업환경과 해외취업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했다.
Giovanni Mannino 대표는 “조리와 영양에 대한 중요성과 쉐프로서의 정체성과 목적의식을 잊지 말고 자신의 강함을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과정에 선정돼,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2022년 1월 12일까지 연수가 진행된다. 이 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37명의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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