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MZ세대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소통하고, 알투플러스 홍보대사로서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금융투자교육원장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알투플러스 단체복을 입고 가벼운 담소를 나누며, 기초 오리엔테이션 교육 등 행사를 가졌다.
알투플러스 서포터즈는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말까지 약 3개월간 알투플러스 브랜딩(Branding), 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수요자 입장에서 알투플러스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함께 맡게 된다.
신동준 금융투자교육원장은 “진단-추천 방식의 새로운 학습모델인 알투플러스가 자리잡기 위해서 붐업도 필요하지만, 이용자의 실질적 체험이 널리 전파·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투플러스 서포터즈가 각자의 진솔한 체험담을 널리 알리는 첨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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