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센터’는 연면적 511.1㎡에 공동생활홈과 부대시설동으로 2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공동생활홈은 7개의 실, 부대시설동은 식당, 프로그램실, 회의실과 관리실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효센터는 운영위원회가 입주대상자를 선정 후 운영 예정이며, 입주민은 최소한의 사용료만 내고 생활하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효센터가 고령화 시대의 모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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