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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소셜 캡처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등록 2022.04.14 16:47

박희원

  기자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기사의 사진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기사의 사진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기사의 사진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기사의 사진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기사의 사진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기사의 사진

'BTS 병역특례법' 갑론을박···"면제소년단이냐" 기사의 사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문제가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에 대해 "여야가 이견이 있을 것 같진 않다"고 밝혔는데요.

방탄소년단과 같은 대중문화예술인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법안이 4월 임시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른바 BTS 병역특례법인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반발했습니다.

과거 여러 번 '군대에 당연히 입대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방탄소년단 멤버들.

그러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바뀐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를 지적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습니다.

반면 찬성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현재 병역법은 올림픽 3위 이상 체육인 및 국악 대회 수상자 등 일부 예술인만 특례 대상으로 인정하는데요. 국위선양의 측면으로 보면 방탄소년단도 특례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

정치권으로 번진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 병역법 개정이 불발될 경우 1992년생인 멤버 진은 내년에 입대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BTS 병역특례법' 개정,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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