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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내달 3일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삼성 준법위, 내달 3일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

등록 2022.05.17 19:41

이지숙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이찬희 신임 위원장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준법위 제공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이찬희 신임 위원장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준법위 제공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다음달 3일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삼성 준법위는 17일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5월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정했다.

준법위는 오는 31일 7개 관계사 준법지원인과 간담회를 열고 이후 6월 3일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7개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이다.

또한 준법위는 이날 정기회의에서 노사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노동인권 소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을 정했다. 권익환 위원이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윤성혜 위원, 성인희 위원, 이찬희 위원장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사회소통 소위원회의 경우 원숙연 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홍은주 위원과 이찬희 위원장이 참여한다.

ESG 소위원회는 이찬희 위원장이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우진 위원, 홍은주 위원, 성인희 위원이 참여해 총 4인으로 구성됐다.

준법위 6월 회의는 다음달 21일 오후 2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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