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빅데이터 실무교육과정 (기초·심화반)' 운영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 관련 직종의 증가에 발맞춰 학생 및 지역 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실무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공동 운영을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상호 협조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대학 내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순천대는 광주·전남권 재직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실무교육과정 (기초·심화반)' 운영 계획에 착수하여 오는 7월 교육 과정 공고를 예정중에 있다.
순천대학교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최시훈 단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2022년도에 진행될 AI, IOT, LOT, 빅데이터 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융복합 기술교육으로 대학 내 인재 육성과 기업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 첨단부품·소재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으로 첨단부품·소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비교과프로그램, 프로젝트랩, 창업지원)과 기술개발 과제, 기업지원 사업(비즈니스솔루션, 재직자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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