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열사 시너지' 업은 동원홈푸드, 외식사업 힘준다
동원홈푸드가 외식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매장 수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급식·식자재 유통사업을 주력으로 해온 동원홈푸드는 그간 쌓은 역량을 외식사업에 적용해 시너지를 내겠단 심산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최근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앞서 동원홈푸드는 지난 2020년 크리스피 프레시를 론칭한 바 있다. 이 브랜드는 식사대용으로 떠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