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채용 온다”···게임업계, 인재 영입 총력전
게임업계가 연봉 인상 경쟁에 이어 본격적으로 인재 모시기 경쟁에 돌입했다. IPO(기업공개) 시장의 최대어 크래프톤이 700명의 인재 채용을 밝히며 몸집을 키우는가 하면, 컴투스‧게임빌, 넥슨도 세자릿수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지난 15일 올해 신입·경력 직원 7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PD ▲테크 ▲아트 ▲챌린저스실 ▲UX/UI ▲IT 인프라 ▲AI ▲사업 ▲지원조직 등 전 부문이다. 서류 마감은 5월 9일이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