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셰어링 1위' 쏘카, 유니콘 기업 최초 코스피行 시동
국내 카셰어링업계 1위 쏘카가 유니콘 기업 사상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첫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들어 대어급 예비 상장사들의 상장 철회가 이어졌던 만큼 쏘카의 행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쏘카는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
-
하나금융투자, 7년 만에 간판 바꾼다···새 이름 '하나증권'
하나금융그룹의 증권 계열사인 하나금융투자가 올 하반기부터 하나증권이라는 새 이름으로 공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하나금융투자의 사명 변경은 지난 2015년 9월 이후 6년 10개월 만이다.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나증권이라는 이름으로 회...
-
195조 들인 진옥동의 '뉴앱 프로젝트'···은행들, 플랫폼 경쟁 본격화
-
상반기 내내 주가 바닥 긴 펄어비스···단기적 반등은 어렵다?
-
"영업 공간 절반씩"···우리·하나은행 공동점포 가보니
-
"미래 시장 선점해야"···보험사,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잰걸음
-
BNK부산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 발굴
BNK부산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사업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부산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사업 관련 정보공유와 사업기회 발굴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성 검토와 공동 투자지원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현재 국내 부동산과 SOC, 출·투
-
[공시]효성티앤씨,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 신고
효성티앤씨는 최대주주인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285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명예회장의 보유 지분은 총 37만986주로 변동됐으며 지분율은 8.57%다.
-
[공시]디와이피엔에프, 10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디와이피엔에프가 코스모신소재 주식회사와 전구체 온산 공장 건물·기계설비 설치 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99%에 해당하는 규모다.
-
신용보증기금, 2년 연속 경영실적평가 A등급 획득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신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준정부기관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노력과 우수 성과 창출, 중소벤처기업 지원 부분에서 높은 점
-
'하락장서 홀로 질주' 엘앤에프···"압도적 성장 기대" 긍정 전망 쏟아져
이차전지 소재 대표주로 꼽히는 엘앤에프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주가 상승 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앞서 5월부터 대구 구지 신공장 가동이 시작되면서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했고 양극재의 견조한 수요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엘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1.79%(4400원) 내린 2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
-
출근 강행한 강석훈 산은 회장, 대우조선·쌍용차 해법 찾기 숙제
'강석호 호'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노조의 반대로 출근길 자체가 막혔었지만 이를 뚫고 출근을 강행, 업무에 돌입하면서부터다. 앞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강 회장의 리더쉽이 절실할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은행의 역할이 날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 위기에 대응할 소방수 역할은 물론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본점 이전 건으로 혼란스러워진 내부 조직 추스르기까지
-
캠코 "공정한 국유재산 관리로 청렴 문화 확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제로(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과 국유재산본부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반부패·청렴 선서'를 통해 ▲공정한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수행 ▲투명한 대부·매매계약 체결 ▲알선·청탁 근절 등 국유재산 관리 업무 전반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캠코는 국유
-
[공시]기아, 현대차증권 MMT 500억 매수
기아는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대차증권이 발행한 MMT(Money Market Trust) 300억원 어치를 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9월 8일이며 이번 매수에 따른 거래상대방 누계금액은 8100억원이다.
-
[공시]대유에이텍,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 신고
대유에이텍은 최대주주인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9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의 보유 지분은 총 1468만2445주로 변동됐으며 지분율은 12.76%다.
-
[공시]다우기술,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다우기술은 키움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가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