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호국·보훈의 달 기념 나라사랑 이벤트 진행

KEB하나은행은 6월 한 달간 ‘나라사랑 KEB하나은행이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억합니다’의 세 가지 소주제로 신용대출 상품 공급과 온라인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사랑 이벤트를 연다.

KEB하나은행은 6월 한 달간 ‘나라사랑! KEB하나은행이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억합니다’의 세 가지 소주제로 신용대출 상품 공급과 온라인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맙습니다’ 이벤트는 공무원, 경찰, 군인을 위한 ‘나라사랑 신용대출 3종(공무원클럽대출, 폴리스론, 솔져론)’을 출시한다.

나라사랑 신용대출은 최대 2억원의 높은 한도와 최저 연 2.773% 수준의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국가유공자와 군인연금·공무원연금 수급자가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2000만원까지 연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사랑합니다’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예·적금을 가입하는 손님들이 KEB하나은행 홈페이지에 나라사랑 릴레이 댓글 등록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손님들과 함께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총 606명(1등 1명, 30만머니)에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기억합니다’ 이벤트는 태극기를 소재로 하거나 역사적 현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KEB하나은행 SNS에 업로드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며 팔로워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적 현장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코자 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6월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하는 적금 좌당 100원을 국가보훈처가 7월에 여는 UN군 참전기념 평화음악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