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준법활동 의지 다졌다”
일동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자율준수의 날을 연례화하였으며,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은 물론 계열회사 전체 임직원이 준법 선서 및 서약에 참여해 실천력과 책임성을 도모했다고 강조했다.
또 윤리경영에 대한 자구적 활동과 동기부여를 고취하기 위하여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Compliance Program) 준수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CP는 어렵고 불편한 것이 아니며, 우리를 구속하는 장치도 아니다”라며 “CP는 우리의 업무활동을 돕는 가이드이자 안전망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모두가 솔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2007년 CP를 도입, 운영해오고 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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