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보고회는 윤병선 보성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체납액 징수 실적과 징수대책, 체납자 개별 체납원인 분석, 효율적인 징수방안 및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성군은 다음 달까지 운영하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소액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이 일소되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 ‘전국번호판 영치의 날’을 맞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방세 징수팀과 자동차 과태료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고액상습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일시납이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체납발생 원인을 검토 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