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지연 선수는 이날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 첸자루이 선수에게 13-15로 패배했다.
2014 인천 대회 개인전에서 이라진에 이어 은메달을 따낸 그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우승을 노렸으나 준결승전 역전패로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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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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