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기말고사 기간 중 도서관과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점심 이후 집중력이 줄어드는 시간을 이용해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했다.
도서관에서는 간식을 나누어 줄 때 발열체크, 손소독은 물론 학생들간에 1m 간격을 유지 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승호 총장은 “시험기간 중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챙기는 것은 더 더욱 중요하다”라며,“이러한 관심과 격려가 시험공부와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행복감을 주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에서는 시험기간 중 코로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출입하는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1인 마스크 5장과 소독티슈를 지급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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