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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익 1573억···전년比 75.2% ↓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익 1573억···전년比 75.2% ↓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2% 줄어든 수준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이날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략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나 전방 시장 수요 둔화, 메탈 가격 하락분 판가 반영 등의 요인으로 전체 매출

LGU+, 부산 항만 작업장에 'AI 통합안전 솔루션' 적용

통신

LGU+, 부산 항만 작업장에 'AI 통합안전 솔루션' 적용

LG유플러스가 부산 항만 작업장에 AI 통합안전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관리에 대한 고객 경험 차별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와 항만 작업장 내 무재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는 화물 처리 능력이 국내 최대 규모인 항만 터미널 운영사로, 2Km에 달하는 안벽시설과 차세대 선박 작업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항만 작업장의 경우 수십 톤에 달하는 컨테이너 박스를 운

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와 '6가 혼합백신 국산화' 맞손

제약·바이오

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와 '6가 혼합백신 국산화' 맞손

LG화학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와 손을 잡는다.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LR20062'의 핵심 항원인 '정제 백일해(acellular Pertussis, aP)' 원액 생산을 유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R20062'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 B형간염 등 6개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5가(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SK證 "LG이노텍, 2분기 서프라이즈 예상···북미 제조사 온디바이스 AI 관건"

종목

SK證 "LG이노텍, 2분기 서프라이즈 예상···북미 제조사 온디바이스 AI 관건"

SK증권은 LG이노텍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한편, 북미 스마트폰 제조사의 온디바이스 AI 시장 참전 여부가 주목된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유지했다. 25일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 줄어든 1760 억원를 기록했는데, 계절적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이라며 "우려 대비 고객사의 오더컷(주문축소) 규모가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원·달러 환율 수준이 크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전기·전자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이 2024년 1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4조 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수치다. 시장에서는 당초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에너지·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LG화학이 롯데케미칼과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설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최근 배터리 핵심 소재를 비롯한 신사업 투자를 강화하는 등 사업재편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물량 공세 영향으로 석유화학업계가 불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자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 모습이다. LG화학은 2조원을 투입한 NCC 2공장을 가동 2년여 만에 시장에 내놓았고, 롯데케미칼도 L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전기·전자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LG전자의 가전구독서비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관련 매출만 5년 간 3배 이상 뛰었을 정도다. 가전구독이 신성장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LG전자와 가전부문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도 가전구독 사업에 뛰어들지 주목된다. 현재는 해당 사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24일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LG전자의 구독사업 관련 매출은 9628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증가

4대 그룹 영업이익 65% ↓···현대차만 웃었다

재계

4대 그룹 영업이익 65% ↓···현대차만 웃었다

지난해 국내 4대 그룹 영업이익이 1년 새 6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90% 넘게 감소했고 LG그룹은 영업적자를 보였다.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은 현대차와 기아의 약진에 힘입어 유일하게 성장했다. 2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4대 그룹 계열사의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변동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지난해 4대 그룹이 공정위에 제출한 국내 계열사 현황 중 이달 19일까지 감사보고

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전기·전자

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24일 LG전자는 국립재활원과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노인·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는 3월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

LG엔솔, '특허 무임승차' 강력대응···"경쟁사 침해 특허만 580건"

에너지·화학

LG엔솔, '특허 무임승차' 강력대응···"경쟁사 침해 특허만 580건"

LG에너지솔루션이 '특허 무임승차'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특허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소송 및 경고 등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을 조성해 배터리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같은 방침을 전하며 회사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후발기업의 무분별한 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IT기기용 소형 배터리부터 전기차용 중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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