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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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18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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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

전기·전자

정철동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선임

정철동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경기 파주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사장은 지난해 말 인사를 통해 LG디스플레이를 이끌게 됐다. 앞서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들을 두루 거쳤다. 또한 B2B 사업과 IT 분야에서 탁월한 전

LGU+, 토요타 차량에 '스포키' 탑재···"인포테인먼트 협력 강화"

통신

LGU+, 토요타 차량에 '스포키' 탑재···"인포테인먼트 협력 강화"

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의 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 차량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S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 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

신한證, LG생건 목표가 41만원으로 상향···"화장품 면세 매출 회복"

금융일반

신한證, LG생건 목표가 41만원으로 상향···"화장품 면세 매출 회복"

신한투자증권은 22일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했다. 화장품 면세 매출 회복 전망이 이유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트레이딩 바이)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LG생건 연결매출은 1조 6582억 원, 영업이익은 1304억 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 영업이익과 현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직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139%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회복

KT 김영섭, 친정 '클라우드' 인재 또 영입···"LG DNA 이식"

통신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T 김영섭, 친정 '클라우드' 인재 또 영입···"LG DNA 이식"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친정인 LG CNS '클라우드' 인재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다. 클라우드 사업을 총괄하던 인사부터 컨설팅 전문가까지 품었다. 전 회사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클라우드 강자인 만큼, 첫발을 뗀 KT 클라우드 사업에 '성공 DNA'를 이식하려는 전략 일환으로 해석된다. 21일 KT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는 최근 강성권 상무를 기술혁신부문 산하 컨설팅그룹 '클라우드/플랫폼리드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강성권 상무는 LG C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전기·전자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지난해 LG전자 전장(VS)부문의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쉬지 않고 가동했다는 얘기로 VS부문이 LG전자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VS사업부문의 평균가동률은 100.3%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이는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냉장고 평균가동률(103.1%)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평균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CJ올리브영 작년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패션·뷰티

CJ올리브영 작년 매출 4조 육박···아모레·LG생건 제쳤다

CJ올리브영의 지난해 매출액이 4조원에 육박하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기업 실적을 모두 제쳤다. CJ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지난해 3조8612억원의 매출과 466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2022년(2조7775억원) 대비 39% 급증해 1년여 만에 1조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4조원에 육박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2745억원) 대비 70% 늘었고, 순이익도 전년(2081억원)보다 67% 증가한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에너지·화학

작년 투자 확 늘렸던 K배터리···올핸 삼성 '공격', LG·SK는 '속도조절'

지난해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합산 연구개발(R&D)에는 2조4743억원, 배터리 생산능력(CAPA) 확장 등에 쓰인 비용은 25조2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1%, 103%나 증가했다. 다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이 발생한 올해에는 3사의 투자 전략이 엇갈릴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K온은 연구개발에 3006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660억원 증가한 수치다. 또 국내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에너지·화학

LG화학, 모로코 세계 최대 비료 단지에 역삼투막 공급

LG화학이 세계 최대 비료단지에 해수담수화 역삼투막(Reverse Osmosis Membrane, RO멤브레인)을 공급한다. LG화학은 21일 모로코 국영 광물·비료 기업 OCP그룹이 운영하는 조르프 라스파(Jorf Lasfar) 산업단지에 역삼투막 1만8000여 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조르프 라스파는 연간 400만톤의 인산염과 1000만톤 이상의 비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 생산 단지다. LG화학은 올해 5월까지 순차적으로 조르프 라

LGU+ '정기 주총' 개최···황현식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통신

LGU+ '정기 주총' 개최···황현식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U+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황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황 사장은 지난 2020년 11월 LG유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역대 최저 해지율 기록 ▲주주환원 강화 ▲AI·플랫폼 등 신사업 전략 구축 등 본업의 질적 성장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된 바 있다. 황 사장은 이날 인사말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재계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재계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구연경 대표는 최근 보유하던 바이오 업체 A사 주식 약 3만주를 LG복지재단 측에 넘긴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작년 4월19일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 블루런벤처스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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