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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검색결과

[총 1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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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CEO 올해 키워드···질적 성장 통한 미래 동력 확보

건설 CEO 올해 키워드···질적 성장 통한 미래 동력 확보

올해 대형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질적 성장을 통한 미래 동력 확보’를 경영 목표로 내세웠다. 국내 건설업황 악화를 타계할 방법을 ‘기본’에 충실하는 데서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양적 성장만을 위한 무분별한 수주는 철저히 배제하고 기 구축된 CRM 시스템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로 대우건설이 재도약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철저한 R&O 관리로 프로젝트 운영 구

SK그룹, 임원인사 ‘안정’에 방점···주력 CEO 전부 유임

SK그룹, 임원인사 ‘안정’에 방점···주력 CEO 전부 유임

SK그룹이 2020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주력 관계사 최고경영자(CEO)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다만 각 사별 부문장급 임원을 세대 교체해 불확실성을 극복하기로 했다. 큰 틀을 유지하되 SK그룹이 추구하는 ‘딥 체인지’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K그룹은 5일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시가총액으로 본 ‘전문경영인 CEO’ 성적표

[카드뉴스]시가총액으로 본 ‘전문경영인 CEO’ 성적표

전문 지식과 노하우로 기업을 이끄는 전문경영인들. 그중 기업 규모를 가장 크게 성장시킨 사람은 누구일까요?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전문경영인 227명(취임 1년 이상 기준)을 대상으로 재임기간 시가총액(시총)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재임 이후 시총이 가장 크게 증가한 전문경영인 CEO는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부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을 이끈 14.6년 동안 시총이 무려 4,405.4%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지요. 2위는 연평균 성장률 14.5%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위한  ‘CEO-WEEK’ 성료

안양창조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위한 ‘CEO-WEEK’ 성료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1인창조기업 CEO 역량강화를 위한‘CEO-WEEK'교육 행사를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운영인력 등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투자를 이끄는 시장조사, IDEA가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전략, 창업기업 성장(Jump-Up) 전략 등 1인

대기업 CEO 42% ‘스카이’ 출신···고대경영 최다

대기업 CEO 42% ‘스카이’ 출신···고대경영 최다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가운데 4명이 ‘스카이(SKY)’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495곳의 대표이사 CEO 676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전체의 42.6%(24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31명(23.2%)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고려대(64명)와 연세대(46명)가 뒤를 이었다. 성균관대(32명)와 한양대(26명), 서

‘지주회장 3명·은행장 7명’ 임기만료···은행권 ‘술렁’

‘지주회장 3명·은행장 7명’ 임기만료···은행권 ‘술렁’

올해 하반기 금융권의 최대 화두는 각 금융회사 CEO들의 거취다. 올해 말 내지는 내년 초로 임기가 마무리되는 CEO들이 여럿 있어 이들의 거취에 따라 연쇄적인 금융권 인사 이동도 예측해볼 만하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3개 금융지주의 회장과 7개 은행의 은행장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봄 정기주주총회 때 임기가 끝난다. 이들 중 절반은 연임 가능성이 있지만 절반 정도는 현직에서 떠날 가능성이 높다. 금융지주 회장 중에서 가장 돋

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난 최종구 “은행권, 취약계층 위한 지원책 강구해달라”

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난 최종구 “은행권, 취약계층 위한 지원책 강구해달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비공식 조찬 회동을 갖고 경기 상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권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세부적으로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묘책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단의 정례 조찬 회동에 초청돼 회장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최근 금융권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비공개로 열린 회

최종구-5대 금융지주 회장, 14일 명동서 비공개 조찬 회동

최종구-5대 금융지주 회장, 14일 명동서 비공개 조찬 회동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회사 회장들과 만나 최근의 금융권 현안 등을 청취하고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오는 14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과 함께 비공개 조찬 회동을 갖는다. 이번 회동은 금융지주 회장단이 정기적으로 여는 정례 오찬 모

코스닥 CEO 평균 모델···55세 서울대 이공계열 남성

코스닥 CEO 평균 모델···55세 서울대 이공계열 남성

코스닥 상장사 CEO의 평균모델은 55세, 이공계열 출신 남성으로 나타났다. 코스닥협회는 지난달 26일 기준, 코스닥 상장법인 1331개사의 경영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체 CEO 1594명의 연령대는 50대가 45.9%로 가장 많았으며 40대(23.7%), 60대(21.2%) 순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령은 55.2세로 작년 조사치(55.7세) 대비 조금 젊어졌다. 최종 학력은 대졸이 46.1%로 가장 많았고 석사(22.5%), 박사(15.5%) 등 석사 이상도 38.0%를

건설사 CEO ‘연봉킹’ 삼성물산 이영호 차지

[임원보수]건설사 CEO ‘연봉킹’ 삼성물산 이영호 차지

지난해 건설사 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대표이사는 삼성물산 이영호 사장으로 나타났다. 1일 각 건설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분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7억9800만원, 상여 7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300만원 총 16억5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어 대림산업 김상우 부회장이 1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김 부회장은 급여로 6억1000만원을 받고, 상여로 7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사측은 “유화사업부 경영목표를 달성한 점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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