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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가격 안정화에···삼성·하이닉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 '쑥'

전기·전자

낸드 가격 안정화에···삼성·하이닉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 '쑥'

메모리 반도체 불황 장기화로 D램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낸드플래시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강도 높은 감산 전략과 가격 안정화로 인해서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낸드 공급업체는 감산 폭을 키우고 고성능·고용량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즈호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낸드의 경우 2022년 2분기 웨이퍼 투입 최고치에

"내년 D램 시장, 올해보다 37% 성장할 듯"

일반

"내년 D램 시장, 올해보다 37% 성장할 듯"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위축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내년에는 가파르게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5520억달러(약 737조4720억원)로 작년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내년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는 6080억달러(약 812조2880억원)로 올해보다 10% 성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가파르게 반등할 것으

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30% 돌파···삼성전자와 격차 좁혔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D램 점유율 30% 돌파···삼성전자와 격차 좁혔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점유율 30%를 넘어서는 등 삼성전자와의 시장점유율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인기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늘어난 덕이다. 3일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전세계 D램 매출은 전분기대비 15% 늘어난 107억달러였다. 전년동기대비로는 57% 줄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1위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전분기 3% 증가한 41억달러였다. 시장점유율의 경우 전분기 42.8%에서 올

삼성전자, 32Gb D램 개발···"IT 기업 최적 솔루션"

전기·전자

삼성전자, 32Gb D램 개발···"IT 기업 최적 솔루션"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연내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 1983년 64Kb(킬로 비트) D램을 개발한 삼성전자는 2023년 32Gb D램 개발로 40년 만에 D램의 용량을 50만배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2023년 5월 12나노급 16Gb DDR5 D램을 양산한데 이어 업계 최대 용량인 32Gb DDR5 D램 개발에 성공하며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기술

SK하이닉스, 상반기 적자 6조 넘겼지만···"HBM·DDR5로 실적 개선 자신감"(종합)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상반기 적자 6조 넘겼지만···"HBM·DDR5로 실적 개선 자신감"(종합)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부터 3분이 연속 조단위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만 6조2000억원을 넘겼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 7조3059억원, 영업손실 2조8821억원을 거뒀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의 경우 컨센서스 대비 16.6% 높았으며 영업손실의 경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SK하이닉스가 2분기 매출액 6조2663억원, 영업

금융위, '하반기 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8월23일까지

금융일반

금융위, '하반기 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8월23일까지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스타트업 등 '하반기 D-테스트베드' 사업 참여자를 8월2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아이디어의 효과성, 혁신성 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가 기업(팀)은 은행과 카드, 보험, 증권, 개인신용정보회사(CB), 통신사 등 업권의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의 효과성과 혁신성을 시험할 수

"메모리 가격 하락폭 축소" 삼성·SK, '반등' 관심

전기·전자

"메모리 가격 하락폭 축소" 삼성·SK, '반등' 관심

하반기를 기점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폭이 축소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2분기에 14년 만에 가장 낮은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반도체 가격이 회복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실적 개선을 앞당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약 3~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엔터프라이즈 SSD는 5~10%, 클라이언트 SSD는 8~13% 줄어들 것이

2분기 갑론을박···삼성전자, '흑자냐 적자냐'

전기·전자

2분기 갑론을박···삼성전자, '흑자냐 적자냐'

"삼성전자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901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배 상회할 것" 지난 23일 KB증권은 삼성전자가 2분기 9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90% 이상 급감한 수치지만 지금껏 '적자'가 거론됐던 점을 고려하면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셈이다.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삼성전자 D램 출하량(B/G : 비트그로스, 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량 증가율)이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가운데 재고 감

'반도체 한파' SK하이닉스, 1분기 D램·낸드 매출 낙폭 1위

전기·전자

'반도체 한파' SK하이닉스, 1분기 D램·낸드 매출 낙폭 1위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반도체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주요 기업 중 D램과 낸드플래시에서 모두 매출 폭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86억261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16.1% 줄어든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수요가 지속해서 줄어들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15%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 매출은 29억3000만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전기·전자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올해 1분기 전체 D램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1.2% 줄어든 96억63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업계 빅3 매출이 모두 줄어든 탓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주요 기업 중 매출 하락 폭이 가장 컸으며 점유율은 마이크론에게 2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D램 시장에서 23.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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