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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석유화학과는 관련없다"

에너지·화학

LG화학, 첨단소재사업본부 희망퇴직···"석유화학과는 관련없다"

LG화학이 첨단소재사업본부 일부 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 소속 근속 5년 이상 생산기술직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한다. 휴직자도 원하면 신청 가능하며 정년퇴직까지 잔여기간이 1년 미만인 직원은 제외된다. 희망퇴직원이 제출되면 5월 중 심사를 거쳐 퇴직 발령이 이뤄진다. 근속 5∼10년인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일 기준 기본급 30개

LG엔솔, 업무 전반에 AI 기술 도입···업무 효율성 극대화

에너지·화학

LG엔솔, 업무 전반에 AI 기술 도입···업무 효율성 극대화

LG에너지솔루션은 업무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밀하게 고객의 수요(니즈)를 분석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 패턴을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AI라고 불린다. 현재 산업계뿐 아니라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생성형 AI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유튜브 트렌드 리포트'를 가장 먼저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에너지·화학

니켈값 폭등에 K-배터리, '인니'로 총출동

배터리 핵심 원자재인 니켈 가격이 연일 오름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니켈 비중을 높인 '하이니켈 배터리'를 주력으로 삼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니켈 가격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국제 니켈 가격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톤(t)당 1만8585달러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던 중국의 제조업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결

GE헬스케어·LG전자·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 병원 구축' 협력

제약·바이오

GE헬스케어·LG전자·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 병원 구축' 협력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LG전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의료 산업 혁신, 스마트 병원 발굴 및 구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GE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 3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의료 장비 및 메디테크 솔루션, 스마트 병원 운영 솔루션, 클라우드 및 플랫폼 등 각 사가 보유한 전문

LG CNS- 美스타트업, DX 기술동맹 강화

IT일반

LG CNS- 美스타트업, DX 기술동맹 강화

LG CNS는 디지털 전환(DX) 기술 동맹을 강화하고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스타트업 대상으로 '스타트업 데이(Startup Day)'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정 LG CNS CTO(전무), 배민 보안/솔루션사업부장(상무), 장민용 D&A사업부장(상무)가 참석했다. LG CNS는 참여한 스타트업과 향후 기술적 협업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LG CNS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고객에게 차별화된 DX서비

LG전자, 2024년 임금인상률 5.2% 책정

전기·전자

LG전자, 2024년 임금인상률 5.2% 책정

LG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2%로 확정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날 임금인상률과 복리후생 개선안에 대해 합의하고 조직별 설명회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올해 임금인상률은 5.2%로 지난해(6%) 대비 소폭 줄었다. 또 직급별 초임을 종전 대비 100만원씩 인상하기로 합의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52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난임 치료 휴가를 기존 유급 3일에서 6일까지 늘리고 임신기

LGU+ 멤버십 '외식·카페' 혜택 늘렸다···할인율 최대 55%

통신

LGU+ 멤버십 '외식·카페' 혜택 늘렸다···할인율 최대 55%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새롭게 선보이며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섰다. 신규 프로그램 론칭과 함께 멤버십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U+멤버십 앱(App.)도 개편한다. LGU+는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들과 파격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LGU+(유플)가 제공해오던 기존 혜택(+)에 혜택(+)

LG전자, 12년 만에 외화채 발행···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전기·전자

LG전자, 12년 만에 외화채 발행···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

LG전자가 외화채를 발행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8일 LG전자는 오는 9일부터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열고 가격 산정을 거쳐 외화채 발행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의 외화채 발행은 2012년 2억1500만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2600억원) 규모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외화채는 지속가능채권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관사는 BNP파리바, 씨티그룹, HSBC, JP모건, 산업은행, 스탠다드차타드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전기·전자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찍는데도 톡톡히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실적이 B2B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물적분할 후 첫 분기 적자 LG에너지솔루션, '유럽' 부진이 결정타

에너지·화학

물적분할 후 첫 분기 적자 LG에너지솔루션, '유럽' 부진이 결정타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잠정 실적이기는 하나 2020년 말 LG화학에서 물적분할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일이다. 미국 보조금 혜택이 없는 삼성SDI의 실적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손익은 2700억원 이상 차이가 난다. 영업손실 원인으로는 중국 기업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 줄어든 자동차 전지 판가 등이 꼽힌다. 특히 유럽 법인 부진이 전체 실적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평가다. 전기차 수요는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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