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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 돌풍···국내 생산라인 풀가동

전기·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 돌풍···국내 생산라인 풀가동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흥행 가도를 달리며,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의 비스포크 AI 콤보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순조로운 배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사장님, 직원들 '단축근무' 시켜주면 월 최대 3000만원 드려요

비즈

[카드뉴스]사장님, 직원들 '단축근무' 시켜주면 월 최대 3000만원 드려요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밸. 많은 직장인들이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워라밸을 유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데요. 정부가 직장인들의 워라밸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직원들의 실근로시간을 주 2시간 이상 단축한 사업주에게 월 최대 3000만원의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워라밸일자리 장려금은 개별 근로자가 가족돌봄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근로시간 단축을 원할 경우 이를 허용한 중소·중견기업

수출입은행, 'EDCF 전략설명회' 개최···"개도국 진출 마중물"

은행

수출입은행, 'EDCF 전략설명회' 개최···"개도국 진출 마중물"

한국수출입은행은 18일 엔지니어링사, 건설사, 컨설팅사, 협회 등 EDCF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2024년 EDCF 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EDCF)은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으로,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 촉진을 위한 것이다. 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수탁받아 기금 운용·관리

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일반

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환경부와 손잡고 정책금융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에 나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워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현 금융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통신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LG유플러스의 사상 첫 이동통신(MNO) 2위 사업자 등극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관련 통계에서 사물지능통신(IoT) 회선을 떼어 내자, KT와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난 것. 이로써 두 회사 간 '통신 2·3위' 싸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19일 과기정통부의 '1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295만2612개 회선을 기록해 휴대전화 가입자 수 1위를 유지했다. KT는 1348만9926개로 2위, LG유플러

작년 미국 정복한 현대차, 노조·의회·트럼프 넘을 카드는?

자동차

작년 미국 정복한 현대차, 노조·의회·트럼프 넘을 카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던 현대차에 올 들어 악재가 잇따라 쏟아지고 있다. 경쟁 심화에 따른 재고 및 인센티브 증가, 현지공장 노조가입 확대, 미국 의회의 전기차 견제, 도널드 트럼프 재선 가능성 등 '회색코뿔소'가 들이닥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일본 브랜드처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했다. 19일 완성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국 자동차시장은 전년 동기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작년 보수 35억원···전년比 242%↑

게임

[임원보수]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작년 보수 35억원···전년比 242%↑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35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작년 보수로 35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2% 오른 수준이다. 보수는 급여 7억2700만원, 상여 27억9500만원, 복리후생제도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으로 구성됐다. 크래프톤 연봉 상위 5명에는 남영선 본부장, 김창한 대표에 이어 박병호 아메리카 비즈 총괄 리더,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총괄 프로듀서, 배동근 최고재무

이복현, 11개 은행장과 회동···"홍콩 ELS 등 현안 주주총회 후 소통"

금융일반

이복현, 11개 은행장과 회동···"홍콩 ELS 등 현안 주주총회 후 소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주요 은행장들이 비공개 회동 자리를 만들며 홍콩 ELS 자율배상에 대한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이날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오후 5시 20분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산업·기업은행, SC제일·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등 11개 은행장들로 구성돼 있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정례회의 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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