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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검색결과

[총 2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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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 의견 엇갈리고 '키맨'도 형제편으로···임주현, 표심 잡기 '총력'

제약·바이오

자문사 의견 엇갈리고 '키맨'도 형제편으로···임주현, 표심 잡기 '총력'

형제들과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이 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캐스팅보트였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의 편에 서며 판세가 흔들릴 것으로 보이자 직접 공식석상에 올라 입장을 전하고 표심을 호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3일 입장문을 통해 형제측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미사

임주현 사장 "OCI 통합,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

제약·바이오

임주현 사장 "OCI 통합,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

한미약품그룹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OCI와의 통합 이후 향후 3년간 주요 대주주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한미그룹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와의 대립으로 인한 결정이다. 특히 임 사장은 형제들에게도 지분 보호예수 약속을 요구했다. 임 사장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현실적인 상속세 문제를 타개하면서도 그룹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식으로 OCI와의 통합을 선택했지만 지분에 경영권 프

'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제약·바이오

'키맨'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한미사이언스 "미래로 나아가야"(종합)

한미약품과 OCI 통합 작업에 키를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손을 들어줬다. 두 기업의 통합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이들 형제를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셈이다. 23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신동국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기업의 장기적 발전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후속 방안

한미사이언스 "OCI와의 통합,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결정"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OCI와의 통합,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결정"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싸고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가운데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이 "한미그룹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통합이 일부 대주주측의 개인 목적이라기 보다, 미래로 향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의미다. 한미그룹은 창립자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회장·딸인 임주현 사장(21.86%)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20.47%)이 경영권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새 이사회 구성하길···기업성장 극대화"

일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새 이사회 구성하길···기업성장 극대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의 '키'를 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안정시키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미그룹은 OCI그룹과의 통합을 두고 창립자 고 임성기 회장의 부인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딸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21.86%)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20.47%)이 대립하고 있다. 신 회장은 개인 최대주주로 한미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12.15% 보유하고 있어 캐스

부광약품, '한미·OCI' 출신 우기석·이제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한미·OCI' 출신 우기석·이제영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부광약품이 한미그룹에서 온 우기석 대표와 OCI홀딩스 이제영 전무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우기석 사내이사와 이제영 사내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단독 대표이사였던 이우현 부광약품 회장(OCI홀딩스 회장)은 등기임원직에서 사임키로 했다. 다만 미등기 임원으로 회장직을 유지한다. 우기석 신임대표는 지난 1994년 한미약품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

'의결권 자문사' 의견 두고도 갈등 격화···한미 '모자의 난' 향배는

제약·바이오

'의결권 자문사' 의견 두고도 갈등 격화···한미 '모자의 난' 향배는

한미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두고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한미약품 오너일가간 갈등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형제측이 제시한 미래 비전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데 이어, 오는 28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다뤄질 이사 선임 안건과 관련해 국내 의결권 자문사가 형제측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서도 "납득 불가"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임종윤 "한미의 미래는 '한국의 론자'···실패하면 물러나겠다"

제약·바이오

임종윤 "한미의 미래는 '한국의 론자'···실패하면 물러나겠다"

"한미의 위대한 유산인 인력들을 집결해 1조원의 순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반대하고 있는 오너가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형제가 설계한 공약들에 대해 공개했다. 임 형제는 오는 28일 예정된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모녀 송영숙 회장,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송영숙·임주현 "한미그룹 '미래' 선택해 달라...주주가치 제고 약속할 것"

제약·바이오

송영숙·임주현 "한미그룹 '미래' 선택해 달라...주주가치 제고 약속할 것"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오너일가 장·차남과 표 대결을 앞두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8일 예정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 주주들에게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간곡한 당부를 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권유 행위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이 같은 당부가 담긴 의결권 위임 요청 서신을 모든 주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한미사이언스는

ISS,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선임 찬성

에너지·화학

ISS, OCI홀딩스 사내이사에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선임 찬성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이하 ISS)가 오는 29일 열리는 OCI홀딩스의 제50기 정기주주총회 안건 7건에 대해 모두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6일 주주총회 소집결의를 통해 공시한 바 있는 이우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임주현, 김남규의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 건 및 이현승, 장찰스윤식(CHANG CHARLES YUN SIK), 김옥진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안건으로 상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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