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8℃

  • 백령 5℃

  • 춘천 10℃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6℃

  • 안동 11℃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9℃

  • 전주 8℃

  • 광주 10℃

  • 목포 10℃

  • 여수 13℃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3℃

CEO 검색결과

[총 186건 검색]

상세검색

김성태 기업은행장 "자회사 CEO 인사 조속히 매듭···희망퇴직도 지속 논의"(종합)

은행

김성태 기업은행장 "자회사 CEO 인사 조속히 매듭···희망퇴직도 지속 논의"(종합)

김성태 신임 기업은행장이 증권·보험 등 주요 자회사 CEO 인사를 조속히 매듭짓겠다고 예고했다. 또 국책은행 직원 희망퇴직 활성화와 관련해선 정부 등 이해관계자와 적극 논의해 합의점을 찾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자회사 사장단 인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 부분이 최우선으로 진행돼야 하는 만큼 잘 살펴서 신속하게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신년사로 본 건설사 경영전략 키워드...안전·신사업

건설사

신년사로 본 건설사 경영전략 키워드...안전·신사업

건설사 CEO들은 올해 화두로 신사업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강화를 꼽았다. 주택시장 침체가 가속됨에 따라 새로운 먹거리를 주문한 것. 이와 동시에 올해도 '안전'을 제 1순위로 꼽으며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우선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의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신상품, 사업 고도화 등 다방면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며 "이제는 가속화해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한

증권사 CEO의 신년 일성 "위기를 기회로···전략적 혁신 나서자"

증권사 CEO의 신년 일성 "위기를 기회로···전략적 혁신 나서자"

2023년 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경제위기를 우려한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임직원들에게 고객 중심 경영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적 혁신을 주문했다. 2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등 주요 증권사 CEO는 일제히 발표한 2023년 신년사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을 강조

은행 이석용, 생명 윤해진···농협금융, '이석준號' 출항 앞두고 세대교체(종합)

은행

은행 이석용, 생명 윤해진···농협금융, '이석준號' 출항 앞두고 세대교체(종합)

농협금융지주가 은행과 생명보험, 캐피탈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를 일제히 교체했다.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의 취임을 앞두고 새로운 인물을 전면에 내세우는 '세대교체'로 태세를 정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자회사 대표에 대한 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3명과 비상임이사 1명, 사내이사 1명 등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그간 은

하나금융, 관계사 CEO 후보 추천···신임 하나생명 사장에 임영호

은행

하나금융, 관계사 CEO 후보 추천···신임 하나생명 사장에 임영호

임영호 하나은행 부행장이 새 하나생명 대표로 발탁됐다. 이후승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을, 안선종 하나은행 부행장은 하나벤처스를 이끌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1일 개최된 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연임 무풍지대인 줄 알았는데···잇따른 교체에 불안한 증권사 CEO

연임 무풍지대인 줄 알았는데···잇따른 교체에 불안한 증권사 CEO

호황의 시기가 지나고 불황이 찾아오면서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글로벌 자산시장의 하락세로 인한 예상보다 악화하는 실적 등으로 경영전략의 전면 수정과 함께 대폭 물갈이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13개 증권사 CEO 임기 만료 대상자는 총 15명이다. 이 중 내년 3월 CEO의 임기가 만료되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은 CEO 유임을 결정했다. KB증권은 자산관리(WM)부문과 I

신임 하나은행장에 '외환 출신' 이승열···증권 강성묵, 카드 이호성

은행

신임 하나은행장에 '외환 출신' 이승열···증권 강성묵, 카드 이호성

'외환은행 출신'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가 새 하나은행장으로 발탁됐다. 또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는 하나증권을 이끌게 됐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3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안정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고 위험관

신한금융, 부회장직 신설 백지화?···계열사 CEO는 물갈이 예고

은행

신한금융, 부회장직 신설 백지화?···계열사 CEO는 물갈이 예고

신한금융이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낙점하면서 그룹 전반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새로운 CEO의 취임을 앞두고 은행과 증권·보험 등 계열사 경영진을 대거 교체하는 것은 물론 지주에 부회장직을 신설하려던 계획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관측된다. 1961년생인 진옥동 회장 후보자는 덕수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1986년 신한은행에 합류한 이래 오사카지점장과 일본 S

직원은 짐 싸는데 CEO는 연임설···분위기 뒤숭숭한 증권가

직원은 짐 싸는데 CEO는 연임설···분위기 뒤숭숭한 증권가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으로 인해 유동성과 신용에 위험을 겪는 중소형 증권사들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내년 시장 상황도 녹록치 않을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여의도에서 짐을 싸는 증권맨들이 내년 한 해 동안 수백명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중소형 증권사의 위기가 대형 증권사까지 여파를 미칠 경우 여의도를 떠나는 증권맨은 수천명까지

인사부터 금리까지···계속되는 당국 개입

기자수첩

[기자수첩]인사부터 금리까지···계속되는 당국 개입

"시장의 원리를 존중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후보였을 당시부터 강조해온 부분이다. 업계에서는 새 정부가 들어오면 시장 개입이 최소화되고 자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이같은 다짐은 공염불이 되는 모양새다. 최고경영자(CEO) 인사부터 금리 등 경영에 이르기까지 시장 개입이 외려 커지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난달 중순 은행권 금융지주 회장 선임권을 쥐고 있는 이사회 의장들을 불러모았다. 이 원장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