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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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검색결과

[총 2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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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몰랐다"···합병 분수령 떠오른 한미 장·차남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전혀 몰랐다"···합병 분수령 떠오른 한미 장·차남

에너지·화학 기업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한 한미약품그룹이 내홍에 휩싸였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어머니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동생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이 주도한 통합 작업에 반발하고 나서면서다. 이 때문에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지난 13일 개인회사인 코리그룹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미사이

3인체제서 이우현 회장 단독체제 가기 위한 '징검다리(?)'

에너지·화학

[OCI-한미 통합]3인체제서 이우현 회장 단독체제 가기 위한 '징검다리(?)'

'3세 경영'의 시작을 알린 OCI그룹 이우현호(號)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은 '한미사이언스'였다. 기존 이화영·이복영·이우현 '3인 체제'로 굳혀진 상황에서 이우현 회장은 든든한 동맹군을 확보하면서 단일체제의 기틀을 마련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2일 각각 이사회 결의를 거쳐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 합의 계약 체결했다. OCI홀딩스는 7703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

한미약품·OCI 통합 진통 겪나···임종윤 "어떤 자료도 전달 못받아"

제약·바이오

한미약품·OCI 통합 진통 겪나···임종윤 "어떤 자료도 전달 못받아"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그룹 통합을 결정한 가운데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통합 결정에 반발하며 갈등이 예상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지난 13일 개인회사인 코리 그룹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한미사이언스와 OCI 발표에 관련해 한미 측이나 가족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고지나 정보, 자료도 전달받은 적이 없다"며 "현 상황에 대해 신중하고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공식

'OCI 3세' 유니드 대표 이우일, 사장 승진

에너지·화학

'OCI 3세' 유니드 대표 이우일, 사장 승진

OCI그룹 계열 화학회사 유니드는 이우일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정의승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30일 단행했다. 1981년생 이우일 신임 사장은 OCI 창업주 고(故) 이회림 회장의 손자이자 이 회장 3남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고 유니드 화학사업부 해외영업팀과 유니드글로벌상사 중국법인, 미국법인을 거쳐 전략기획실장과 총괄부사장을 지냈다. 지난

'태양광' 떼어낸 OCI, 수익성 '물음표'···이차전지에 '희망' 걸었다

에너지·화학

'태양광' 떼어낸 OCI, 수익성 '물음표'···이차전지에 '희망' 걸었다

OCI가 수익성 회복이라는 과제를 떠안았다. 기업가치 제고라는 명분하에 태양광 사업을 떼어낸 후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사업을 통한 실적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OCI홀딩스는 연결기준 매출 6903억원, 영업이익 1308억원을 거뒀다. 시장에서는 중국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따라 저조한 성적이 예상됐으나, 1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반면 신설법인 O

포스코·OCI 합작사 '피앤오케미칼', 국내 최초 음극재 코팅용 피치 생산

에너지·화학

포스코·OCI 합작사 '피앤오케미칼', 국내 최초 음극재 코팅용 피치 생산

포스코퓨처엠과 OCI홀딩스의 첨단화학소재 합작사 피앤오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배터리 음극재 코팅용 피치를 생산한다. 피앤오케미칼은 13일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서 피치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 OCI 김유신 사장, 포스코홀딩스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 피앤오케미칼 김종국 사장,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한 공장은 전기차 약 300만대에 필요한 배터리를 제조하는

'창립 64주년' OCI홀딩스,  임직원 기념 행사 개최

에너지·화학

'창립 64주년' OCI홀딩스, 임직원 기념 행사 개최

OCI홀딩스는 지난 7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OCI홀딩스 출범 후 첫 창립 기념 행사에서는 서진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단장을 마친 사무공간에서 창립 축하를 겸한 다과 미팅 등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창립의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한 '사랑의 1004운동' 행사를 소개하며 기업과 임직원들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변화

이우현 회장의 지주사 전환 '큰 그림'···부족한 딱 한 가지

에너지·화학

이우현 회장의 지주사 전환 '큰 그림'···부족한 딱 한 가지

3세 경영의 시작을 알린 OCI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우현 회장이 이끄는 지주사 OCI홀딩스는 연내 지주사 전환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지주사 설립 요건을 충족하고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승인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앞서 지난 5월 OCI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사업회사 OCI로 분리됐다. 9월에는 OCI홀딩스가 OCI 주주들

OCI홀딩스, OCI로 5개 자회사 이전···OCI 지분 '44.78%' 확보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OCI로 5개 자회사 이전···OCI 지분 '44.78%' 확보

OCI홀딩스는 26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OCI주식회사에 대한 현물출자에 의한 유상증자 참여 및 현물출자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9월 22일자로 공개매수 및 현물출자가 완료되면서 OCI주식회사의 지분을 33.25% 확보해 지주사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현재 OCI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OCI주식회사의 사업부문과 관련된 법인들의 주식 또는 지분을 OCI주식회사에 이전해 화학소재사업의

OCI 최대주주, 이화영→OCI홀딩스로 변경···"연내 지주사 체재 마무리"

증권일반

OCI 최대주주, 이화영→OCI홀딩스로 변경···"연내 지주사 체재 마무리"

OCI는 최대주주가 이화영 외 30인에서 OCI홀딩스㈜ 외 22인으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 후 OCI홀딩스㈜ 외 22인의 지분비율은 36.37%다. OCI홀딩스㈜ 의 지분율은 1.26%에서 33.25%로 늘었다. 전 최대주주였던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지분 비율은 5.43%에서 0%로 줄었다. 이화영 회장은 OCI 창업주 이회림 회장의 3남이다. 사측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공개매수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며 "연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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