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10℃

  • 백령 7℃

  • 춘천 9℃

  • 강릉 9℃

  • 청주 9℃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10℃

  • 부산 14℃

  • 제주 12℃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고양시, 4개 대형병원·의료인과 손 잡아...‘우한 폐렴’ 극복 나서

고양시, 4개 대형병원·의료인과 손 잡아...‘우한 폐렴’ 극복 나서

국내 3번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지난 26일 고양시에서 발생한 가운데 시는 28일 대형병원과 의료인이 함께 하는 민관 의료협력체를 구축했다. 고양시는 확진자 발생 즉시 타 시·군보다 앞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렸으며 질병관리본부(1339번)의 과부하를 대비해 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초기 대응을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접촉하는 의료인의 지혜를 모으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민관의료협의체에는 김진

석유관리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석유관리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이 자발적으로 수행한 반부패 노력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반부패 국정과제와 생활적폐 개선과 연관된 추진과제 수행과 더불어 기관의 고유업무 영역을 확장, 유관기관과 연계

7월부터 1+1 묶음 포장 못 한다···소형 전자제품 과대포장도 금지

7월부터 1+1 묶음 포장 못 한다···소형 전자제품 과대포장도 금지

앞으로 제품 판촉 행사를 위한 1+1 포장, 묶음 판매 등 불필요한 재포장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차량용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형 전자제품 과대 포장도 제한된다. 환경부는 포장 폐기물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제품의 과대 포장을 방지하기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하위 법령에 속한 '제품의 포장 재질·포장 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29일 개정·공포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이배 의원,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사퇴···손학규·안철수에 실망

채이배 의원,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사퇴···손학규·안철수에 실망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인 채이배 의원이 정책위의장직을 사퇴했다. 손학규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한 실망감이 사퇴 결정을 견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채 의원은 28일 “오늘 손학규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의 입장을 보고 실망감에 정책위의장 사퇴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당이 이런 상황에서 정책위의장을 맡아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생각을 했다”며 “나로 인해 당에 쇄신의 물꼬가 트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

전국 대체로 흐림···낮 최고기온 11도

[내일날씨]전국 대체로 흐림···낮 최고기온 11도

수요일인 내일(29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며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평년 -12~-1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평년 1~8도)로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오겠고,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비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 남부와 제주도는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도, 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2년연속 전국 ‘최우수(1등급)’ 달성

경기도, 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2년연속 전국 ‘최우수(1등급)’ 달성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1등급)’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우수 등급(2등급)을 받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는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진행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전국 2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권익위는 2018년

이재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민·관 가용자원 총동원해 조기 확산 방지할 것”

이재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민·관 가용자원 총동원해 조기 확산 방지할 것”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의료기관 지정을 확대하고 민간역학조사관을 임명해 활용하는 등 현장중심의 민·관 합동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한 민·관 합동 전문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선제적 대응방안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는 이 지사 외에 행정1부지사, 기획조정실장,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사회보험

‘우한 폐렴’ 국내 네번째 확진자 172명과 접촉···밀접 접촉은 95명

‘우한 폐렴’ 국내 네번째 확진자 172명과 접촉···밀접 접촉은 95명

‘우한 폐렴’에 걸린 국내 4번째 확진자가 우한에서 귀국한 이후 172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접 접촉자는 95명이다. 이 확진자는 귀국 후 공항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경기도 평택으로 이동하고 평택 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네번째 확진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공개했다. 이 환자는 지난 20일 우한발 직항편(KE882)을 이용해 오

안양시, 올해 친환경차량 352대 보급 지원···예산 76억원 편성

안양시, 올해 친환경차량 352대 보급 지원···예산 76억원 편성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미세먼지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총 352대를 친환경차량 보급하기로 하고 76억7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보급차량 352대 중 27대는 어린이통학차량으로 LPG연료로 전환할 경우 대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천연가스 버스를 구입하는 경우는 42대에 한해 대당 1천2백만 원을 보조해주고 수소차량에 대해서는 20대를 대상으로 3천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승용차와 화물(224대), 버스(19대)와 이륜차(20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