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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우크라이나 내 국민안전대책 점검

NSC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우크라이나 내 국민안전대책 점검

청와대는 2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현지 국민의 안전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폴란드 등 접경지역 임시사무소를 통한 대피 지원, 대피용 비상 키트 배낭 배포, 대피소 정보 안내, 안전한 출국을 위한 인접국 협조 요청 등 현지 한국 국민과 기업 대피·철수 지원 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 동향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전국 확진 8만4024명···수도권에서만 4만68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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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전국 확진 8만4024명···수도권에서만 4만6869명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20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명이 넘었다. 이날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402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만6869명(55.8%)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3만7155명(44.2%)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5217명, 서울 1만5578명, 부산 7515명, 인천 6074명, 경남 4277명, 대구 3826명, 경북 3249명, 대전 2733명, 광주 2610명, 충남

노선영, "왕따 주행 없었다" 법원 판결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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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왕따 주행 없었다" 법원 판결에 항소

노선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과거 2018 평창올림픽의 '왕따 주행'이 없었고 김보름(강원도청) 선수에게 폭언·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한 법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선영 측은 김보름이 자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황순현 부장판사)에 지난 1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날은 김보름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진짜 보내줄게. 안녕, 평

 서울 아침 영하 6도···전국 맹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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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서울 아침 영하 6도···전국 맹추위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광주 -4도 ▲부산 -4도 ▲대구 -7도 ▲춘천 -12도 ▲제주도 1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9도 ▲대구 7도 ▲춘천 4도 ▲제주도 8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는 오전까지 눈이 오고 전라권과 제주도

공정위, 에듀윌에 과징금 2억8000만원···'합격자수 1위' 기만광고

공정위, 에듀윌에 과징금 2억8000만원···'합격자수 1위' 기만광고

온라인 교육 서비스 업체 에듀윌이 '합격자 수 1위'라고 광고하면서 특정 시험에 한정해 1위라는 사실은 제대로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작게 표시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에듀윌에 과징금 2억860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 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유사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시정명령(공표 명령 포함)도 함께 내렸다. 에듀윌은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전국 각지의 버스 외부, 지하철 역

베이징올림픽 오늘 폐막···한국 종합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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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오늘 폐막···한국 종합 14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뒤로 하고 20일 폐회식을 통해 막을 내린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를 기록하면서 목표치인 종합 1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냈다. 황대헌은(23·강원도청)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벌어진 편파 판정 논란을 딛고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24·성남시청)도 여자 1500m에서 금

장성군,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재배 '메카'로 급부상

장성군,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재배 '메카'로 급부상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설립되는 장성군이 올해, 아열대작물 재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 장성군에 따르면, 현재 재배되고 있는 아열대작물은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패션프루트, 애플망고, 구아바, 체리 총 7종에 이른다. 약 16ha 규모로, 농가 60곳이 재배에 참여하고 있다. 장성군과 아열대작물의 '인연'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군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기존 농사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아열대작물 재배법을 연구하고자 선진지 방

포항 시민단체, '포스코 지주사 지역유치' 강경 투쟁할 것

포항 시민단체, '포스코 지주사 지역유치' 강경 투쟁할 것

포항시 사회단체들이 포스코지주사 서울 설치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하나로 결집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는 지난 18일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포항시청 대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회의는 포항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계속해서 집결해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에 반대 서명운동, 1인 릴레이 시위, 서울 상경 투쟁 등 강력한 대응을 하며 포항시민의 입장

대구FC, 홈개막전서 서울에 0대2 패배

대구FC, 홈개막전서 서울에 0대2 패배

대구FC가 지난 19일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에서 0대2로 패했다. 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세징야, 에드가, 고재현이 공격수로 나서 서울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이용래, 라마스, 황재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오승훈이 나섰으며, 김진혁,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벤치에는 조진우, 이태희, 케이타, 김희승, 이근호, 정치인, 최영은이 대기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 서울은 중원에서 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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