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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올 때 노 젓자"···여행사, 고객 유치 '사활'

유통일반

"물 들어올 때 노 젓자"···여행사, 고객 유치 '사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여행사가 고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통상 해외여행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관련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자 업계는 '터닝 포인트(변곡점)'를 맞이한 여행사들이 발 빠른 고객 선점을 통해 수년간 부진했던 실적을 상쇄시켜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수는 지난해

이복현 금감원장 "다른 공직 생각없어···부족하지만 자리 지킬 것"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다른 공직 생각없어···부족하지만 자리 지킬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당분간 거취에 대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복현 원장은 25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2차)'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가적으로 다른 공직을 갈 생각은 없고 이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마무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총선 이후 정치적 상황 때문인 것 같은데, 괜히 불필요한 부담이나 노이즈를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의 핵심 기능은 금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온다"···롯데온, 익일배송 '내일온다' 론칭

채널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온다"···롯데온, 익일배송 '내일온다' 론칭

롯데온은 25일부터 익일배송 서비스 '내일온(ON)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롯데온에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상온상품을 구매하면 전국 어디든지 다음 날 모든 상품을 한 번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온은 김포 온라인 전용 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온라인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롯데온은 최근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익일배송 서비스 '내

'K-올리고' 강자 에스티팜, 글로벌 영향력 더 커지나

제약·바이오

'K-올리고' 강자 에스티팜, 글로벌 영향력 더 커지나

K-올리고를 글로벌 무대에 알린 에스티팜의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보핵산(RNA) 치료제 핵심 원료인 올리고핵산 원료를 위탁개발생산(CDMO)하는 에스티팜은 치료제 트렌드 변화와 국외 환경 변화 등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올리고핵산이 핵심 원료로 활용되는 RNA 치료제는 세포 단백질 형성 과정에서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RNA를 이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다.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투세 폐지 입장 변함없어···유예 검토는 비겁한 결정"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금투세 폐지 입장 변함없어···유예 검토는 비겁한 결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야당의 금투세 유예 검토에 대해 '비겁한 결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2차)'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해야한다는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수년 전 금투세를 설계할 때는 나름의 합리성이 있었겠으나 지금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고 말했다. 이복현 원장은 "금투세 부과

'실적부진' 이마트, 용산점도 리뉴얼···"본업 경쟁력 제고"

채널

[단독]'실적부진' 이마트, 용산점도 리뉴얼···"본업 경쟁력 제고"

이마트가 용산점 리뉴얼에 돌입했다. 이달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7월 재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의 위기감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본업인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제고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용산역 지하 1층과 2층에 입점해 있는 용산점의 리뉴얼을 이달 시작했다. 현재 대다수 구역이 폐쇄됐고, 지하 2층 식료품관 등 일부 구역만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리뉴얼 공사 중인 죽전점

안정은 11번가 대표 外 소상공인 만난 오영주 장관 "민간과 함께 고도화 모델 구축 할 것"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안정은 11번가 대표 外 소상공인 만난 오영주 장관 "민간과 함께 고도화 모델 구축 할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현장 소통 정책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간기업·소상공인·정부의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정부와 플랫폼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오 장관과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 김동호 KCD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권인택 오프놀 대표이사, 박정배 비지엔에

HBM 앞세워 6조원 실적 개선···SK하이닉스, 완벽한 '흑자전환'(종합)

전기·전자

HBM 앞세워 6조원 실적 개선···SK하이닉스, 완벽한 '흑자전환'(종합)

SK하이닉스가 1분기 3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완벽하게 환골탈태했다. 엔비디아 GPU(그래픽저장장치)에 쓰이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공급이 크게 늘었고 낸드플래시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다. 2분기부터는 5세대 HBM을 본격적으로 양산해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 제품의 적층 수는 8단이 '주력'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최초로 12단 HBM3E를 개발한 삼성전자를 견제하기도 했다. 범용 제품의 경우 공급량이 축소될

포스코DX, 1Q 영업익 352억원···전년 比 17.5% ↑

IT일반

포스코DX, 1Q 영업익 352억원···전년 比 17.5% ↑

포스코DX가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지표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DX는 지난 1분기 매출 4401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7.5%로 오른 수준이다. 이번 실적은 이차전지를 비롯해 포스코 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강, 친환경 미래소재 등 주력사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회사는 밝혔다

머스크 '저가 신차·로보택시 장담'에 테슬라 주가 12% 급등

일반

머스크 '저가 신차·로보택시 장담'에 테슬라 주가 12% 급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 크게 악화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저가 신차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 개발이 진척되고 있다고 밝힌 뒤 주가가 급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12.06% 오른 162.13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한때는 16.1%(167.9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주가 낙폭이 42%에 달했지만, 이날 반등하면서 연중 낙폭이 35%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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