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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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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신동빈 회장, 尹과 '한-인니 비즈니스포럼' 참석

재계

정의선·구광모·신동빈 회장, 尹과 '한-인니 비즈니스포럼'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내달 5~11일 일주일간 아세안 및 주요 20개국(G20)과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경제협력에 나서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도 함께 동행한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3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은 "인도네시아, 인도 순방의 경제 분야 키워드는 수출시장 확대와 첨단산업 공급망 다변

'바이오·AI·로봇'에 푹 빠진 4대 그룹···기술선점 역대급

재계

[NW리포트]'바이오·AI·로봇'에 푹 빠진 4대 그룹···기술선점 역대급

4대 그룹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당장 큰 수익을 기대할 순 없으나 미래 기술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대 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로봇, 바이오의 경우 무엇보다 총수들의 관심 속에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4대 그룹 총수들은 글로벌 현장경영 등 외부활동에 나설 때마다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

삼성·현대·LG 등 대기업, 내달 신입사원 채용 문 연다

재계

삼성·현대·LG 등 대기업, 내달 신입사원 채용 문 연다

다음 달부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채용 문이 열린다. 다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반적인 채용 문은 예년보다 좁아질 전망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다음 달 초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예년처럼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직무적합성검사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등을

LG-벤츠 '끈끈한' OLED 협업···벤츠 회장, 권봉석·정호영 만났다

전기·전자

LG-벤츠 '끈끈한' OLED 협업···벤츠 회장, 권봉석·정호영 만났다

한국을 방문 중인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 겸 승용부문 회장이 24일 LG디스플레이를 찾아 차량용 OLED 분야 협업을 논의했다. 올라 벤츠 회장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LG디스플레이 연구동에서 LG 권봉석 부회장과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을 만났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올라 회장 등 벤츠 경영진에게 '34인치 초대형 P-OLED'와 '차량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 '투명 OLED', '12.3인치 무

해외서 바이오·AI 점검 나선 구광모 "LG 대표하는 미래 거목으로 성장"(종합)

재계

해외서 바이오·AI 점검 나선 구광모 "LG 대표하는 미래 거목으로 성장"(종합)

구광모 ㈜LG 대표가 해외 현장 경영을 통해 그룹 미래 사업으로 점찍은 ABC(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 점검에 나섰다. LG그룹은 구 대표가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구 대표는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보스턴 법인과 아베오, 토론토의 LG전자 AI Lab 등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 사업을 점검했다. LG

LG 구광모, 북미서 먹거리 광폭 행보···바이오·AI 챙겼다

재계

LG 구광모, 북미서 먹거리 광폭 행보···바이오·AI 챙겼다

구광모 LG 회장이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의 미래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 LG는 구 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ABC(AI-바이오-클린테크)' 사업을 낙점했다. 2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LG화학 생명과학본부의 보스턴 법인과 아베오, 토론토의 LG전자 AI 랩(Lab) 등을 방문해 바이오와 AI 분야의 미래 사업을 점검했다. LG는 미래 성장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 새출발···4대 그룹 회원사 '자동 승계'

재계

전경련, '한국경제인협회' 새출발···4대 그룹 회원사 '자동 승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2일 임시총회를 열어 기관 명칭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공식 변경하고 류진 풍산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한다. 전경련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연다. 전경련이 기관 명칭을 변경하는 건 지난 1968년 이후 55년 만이다. 한경협은 1961년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경제단체의 이름으로 전경련은 국정농단의 이미지를 벗고 최초 설립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취지를

삼성전자, 전경련 복귀 확정···'한경협'에 힘 실린다

재계

삼성전자, 전경련 복귀 확정···'한경협'에 힘 실린다

삼성전자가 사실상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를 확정 지었다. 22일 전경련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새 출발 하는 가운데 4대 그룹이 합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며 한경협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전경련 재가입과 관련한 보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외에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등 4곳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전경련 회원 승계에 대한 내용을 보고할 계획

삼성, 전경련 재가입 '물꼬'···SK·현대차·LG 뒤따를까(종합)

재계

삼성, 전경련 재가입 '물꼬'···SK·현대차·LG 뒤따를까(종합)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 여부와 관련해 사실상 '조건부 복귀'를 권고했다. 준감위는 전경련의 혁신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정경유착 고리가 끊어지지 않으면 관계사가 전경련을 즉시 탈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준감위의 이번 결정으로 삼성과 함께 전경련을 떠났던 SK·현대차·LG그룹도 복귀 논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경유착 우려 여전" 준감위, 조건부 복귀 '권고' 삼성 준감위는 18일 오전 7시

LG, 상반기 구광모 회장 60억···권봉석 23억6300만원

재계

[임원보수]LG, 상반기 구광모 회장 60억···권봉석 23억6300만원

구광모 LG 회장이 올 상반기 급여와 상여 총 59억9500만원을 받았다. 14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23억3800만원, 상여 36억5700만원을 받았다. 구 회장의 반기 보수는 작년 상반기 71억3900만원 대비 11억4400만원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엔 급여 22억8800만원, 상여 48억5100만원을 수령했었다. 구 회장의 급여엔 기본급(월 1억9450만원)과 역할급(월 1억9450만원), 기타 복리후생(4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상여에 대해 LG는 "매출액,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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