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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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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집 중 한집'···코로나 이후 최고치 찍은 '적자가구'

리빙

[카드뉴스]'네집 중 한집'···코로나 이후 최고치 찍은 '적자가구'

기업과 마찬가지로 가계도 소비와 지출에 따라 '적자가구'와 '흑자가구'로 나뉠 수 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 적자가구의 비율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적자가구란 소득을 소비지출, 이자외 비소비지출, 원리금 상환에 충당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는 가구를 의미하는데요. 지난 1분기 전국 가구 중 적자가구 비중이 26.7%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소득이 낮을수록 적자가구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소득 5분위별로 살펴보면

'실거주의무폐지·재초환' 국회서 또 발목

부동산일반

'실거주의무폐지·재초환' 국회서 또 발목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거주 의무 폐지와 재건축 부담금 완화를 위한 법 개정이 국회 법안심사 문턱을 또 넘지 못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0일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주택법과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 등을 상정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주택법 개정안은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거주 의무 조건을 폐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은 2006년 설정된 환수 면제 기준(3000만원)을 높이고, 부과

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손실 280억원···전년比 절반 줄었다

은행

토스뱅크, 1분기 당기순손실 280억원···전년比 절반 줄었다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출범 이후 분기 최저 손실을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연체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부실 채권 관리 능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토스뱅크는 30일 경영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2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654억원 당기순손실보다 57% 감소한 수치다. 2021년 10월 출범한 이래 분기 최소 손실이다. 1분기 순이자 이익은 1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순이자 이익 2174억원의

"옆으로 밀었다가 당겼다가"···포터 샤시캡 도어의 변신

자동차

"옆으로 밀었다가 당겼다가"···포터 샤시캡 도어의 변신

현대차‧기아는 샤시캡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향후 출시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

교보증권, 1Q 당기순익 542억···전년比 113%↑

증권일반

교보증권, 1Q 당기순익 542억···전년比 113%↑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254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643억원으로 집계됐다. 교보증권은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지면서 자산운용 실적이 회복하고 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늘어난 것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나아가 우량한 PF딜로 지속적인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69억원···"역대 최고 실적"

항공·해운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69억원···"역대 최고 실적"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한 에어서울은 올 들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했다.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48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7% 늘었고, 영업이익은 333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31.7%에 달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영업이익 79억원)를 달성하는 등 가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1600억원···"건설 시황 악화"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1600억원···"건설 시황 악화"

동국제강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172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영업이익은 22.3% 각각 하락했다. 동국제강은 건설 산업 시황 악화에 따라 봉형강 부문 판매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냉연·컬러 제품 판매를 일부 개선했고, 해상풍력 등 후판 부문 수익성은 증대했다. 아울러 인터지스, 페럼인프라, DKI, DKC 등 종속 회사 이익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로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수 있었

'경기침체 직격' DB하이텍 1분기 영업익 '반토막'

전기·전자

'경기침체 직격' DB하이텍 1분기 영업익 '반토막'

DB하이텍 영업이익이 반도체 업황 불황에 반토막 났다. 12일 DB하이텍은 1분기 매출 2982억원, 영업이익 8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5%, 54.3% 감소한 수치다. 사측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부진과 재고조정이 지속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DB하이텍은 반도체 업황 하락의 영향을 최소화해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 2위인 2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DB하이텍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익 995억원···전년비 13% 증가

보험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익 995억원···전년비 13% 증가

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순이익이 955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 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1242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늘었다. 다만 매출(1조4678억원)은 기존 회계기준(IFRS4)에서 매출액으로 인정되던 저축보험료 등의 투자 요소가 올해 적용된 IFRS17에서는 제외되면서 전년보다 29.5% 감소했다.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6118억원···전년비 3.46% 감소

보험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익 6118억원···전년비 3.46% 감소

올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지주로 귀속시킨 메리츠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338억원)보다 3.46% 줄어든 수준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17조52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38%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178억원으로 4.14% 줄었다. 이번 메리츠금융지주 순이익은 메리츠화재가 견인했다. 메리츠화재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4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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