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동거인 vs 노소영, 위자료 소송 8월 선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녀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에서 발생한 위자료 소송 1심 결론이 8월 나온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이광우 부장판사)는 이날 두 사람의 위자료 소송 1심 2차 변론을 마친 이후 선고기일을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55분으로 지정했다. 앞서 노 관장은 김희영 이사장이 유부녀였음에도 상담 등을 빌미로 최 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두 사람의 교제로 결혼생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