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권율 장군이끈 행주대첩 대승··· 12.3% 시청률 상승

권율장군이 이끄는 행주대첩이 그려지면서 '징비록' 시청률이 상승했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김영조)은 전국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30일 방송분(11.3%)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징비록'은 대하사극답게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진지한 성찰을 통해 오늘날을 반추하게 만들며 꾸준한 인기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선조

‘한밤’, 시청률 주춤··· 유승준 방송사고·송중기 전역식 소개 ‘풍성’

‘한밤의 TV연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전국 기준 시청률이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중기의 군 전역식 현장과 유승준 방송사고 영상에 대한 병무청의 입장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6.4%, KBS2 ‘추적 60분’은 3.1%를 각각 기록했다.

‘가면’, 수애 카드 통했다··· 첫방부터 수목극 1위 쾌조의 출발

‘가면’이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로 출발했다.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전국 기준 시청률이 7.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 시청률 10.8%보다는 3.3%P 뒤진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이날 ‘가면’ 첫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가면’은 자신을 숨긴 채 가면을 쓰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