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생들, 신한류 알리는 해외축제 연다
매년 학생 손으로 만든 신한류 축제를 통해 세계 곳곳에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전북대학교 CK-1 신한류 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 건)이 오는 27일부터 필리핀 바기오 지역에서 신한류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전북대가 필리핀 코딜레라대학교, 중국 로동대학교 등과 함께 코딜레라대학교에 ‘아시아문화교류교육센터(ACEC)’를 설립한 것과 관련,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5년 이후 다시 한 번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