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尹탄핵안 가결]엄정한 시국에 소비심리 위축 불가피···박근혜 탄핵 악몽 되풀이?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의결로 불안감이 더욱 깊어져서다. 유통가에서는 '2016년 혹독한 겨울'이 재현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11~12월은 연말·크리스마스 시즌 할인 행사 등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시기로 꼽힌다. 외국인들의 인바운드 여행도 급격히 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출고를 높일 수 있는 황금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윤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한 촛불집회 등 대규모 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