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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검은손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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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8월 30일 결혼 “소규모 비공개 예식” (공식입장)

한고은, 8월 30일 결혼 “소규모 비공개 예식” (공식입장)

배우 한고은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23일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다. 한고은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전 예매율 60% 육박 ‘스크린 싹쓸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전 예매율 60% 육박 ‘스크린 싹쓸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폭발력이 더욱 힘을 응축하고 있다.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15일 오전 7시 기준 59.7%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9.8%인 점을 감안하면 거의 ‘싹쓸이’ 수준이다. 개봉 이후에는 스크린 점유율과 관객 쏠림 현상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1000만 돌파도 시간 문제로 보인다. ‘어벤져스2’를

 한고은 “평소 즐겨봤던 의학 드라마 큰 도움 됐다”

[검은손] 한고은 “평소 즐겨봤던 의학 드라마 큰 도움 됐다”

배우 한고은이 영화 ‘검은손’에서 성형외과 의사를 연기한 배경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평소 미드나 국내 드라마 가운데 의학 드라마를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검은손’이 더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촬영을 하면서도 이런 관심이 큰 도움이 됐다는 그는 “즐겨봤던 작품을 통해 습득한 의학 지식이 정말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면서 “감독님도 칭찬을

 배그린 “다음에는 꼭 착한역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

[검은손] 배그린 “다음에는 꼭 착한역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

배우 배그린이 영화 ‘검은손’ 이후 차기작에서 바라는 역할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이제는 착한역을 좀 해보고 싶다”는 말로 개인적인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사실 ‘검은손’에서 내가 연기한 ‘유미’도 선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는 좀 착한 역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이번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대신했다.‘검은손’은 의문의

 한고은 “‘호러퀸’이란 단어 수줍고 벅차다”

[검은손] 한고은 “‘호러퀸’이란 단어 수줍고 벅차다”

배우 한고은이 첫 스크린 데뷔작을 ‘호러 영화’로 선택한 소감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고은은 “첫 주연이란 말이 수줍고 벅차다”면서 “‘호러퀸’이란 말도 너무 감격스런 수식어다”고 웃었다.그는 “영화에 대한 로망이 되게 컸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다”면서 “그런 와중에 이번 영화 시나리오를 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 자체가 허구성

 김성수 “이번 영화 출연? 일이 필요했다”

[검은손] 김성수 “이번 영화 출연? 일이 필요했다”

배우 김성수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성수는 “일이 필요했던 시점이다”면서 “그 시기에 ‘검은손’ 시나리오가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원래 ‘검은손’이 19금 공포영화였다”면서 “그런 부분이 편집에서 많이 잘려나가 아쉽지만 캐릭터의 다양한 심리상태를 보여줄 수 있는 영화라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검은손

 박재식 감독 “한고은이 영화 속 ‘유경’에 최고였다”

[검은손] 박재식 감독 “한고은이 영화 속 ‘유경’에 최고였다”

영화 ‘검은손’을 연출한 박재식 감독이 주연 여배우 한고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 감독은 “이번 영화 속 여주인공은 도시적인 이미지이기를 바랐다”면서 “유경 역할에 한고은이 완벽한 이미지였다”고 말했다.박 감독은 “기회가 된다면 한고은과 다시 한 번 작업하고 싶다”면서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한고은 역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가 감독님

 김성수 “영화 속 19금 장면 많았는데 편집됐다”

[검은손] 김성수 “영화 속 19금 장면 많았는데 편집됐다”

배우 김성수가 영화 ‘검은손’에서 잘려나간 19금 장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19금 공포영화란 점에 상당히 끌렸다”면서 “국내에선 자주 시도되지 않는 장르아닌가”라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완성본을 보니 19금 장면이 많이 편집돼 있더라”면서 “특히 어렵게 찍은 베드신이 많이 잘려 나갔다. 아쉽지만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옳은 결정이길 바란다

 한고은 “김성수가 상대역이라면 언제라도 콜”

[검은손] 한고은 “김성수가 상대역이라면 언제라도 콜”

배우 한고은이 또 다시 김성수와 함께 한 작품에서 만나기를 희망했다.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검은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고은은 김성수에 대해 “항상 기억 속에 오빠는 세련된 이미지였다”고 말했다.이어 “오빠랑 했던 작품은 항상 육체적으로 고달팠던 기억이 난다”면서 “이번 ‘검은손’ 역시 만만치 않았는데 다음 작품에선 코믹한 장르로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김성수라면 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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