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공연, ‘농부야~ 김매러 가세!’
모판만들기ㆍ모찌기ㆍ모심기ㆍ논매기ㆍ장원질 등의 용전들노래 재현과 설장구놀이· 진도북춤 등 국악공연까지, 논을 갈고 모를 심으며 모가 자라서 결실을 이루는 벼농사의 전 과정을 무대에서 만나본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우리 소리와 놀이를 찾는 예술단 노롬노리’(대표 정영을)를 초청해 ‘농부야~ 김매러 가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용전들노래는 영산강 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