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419억원 규모 오산 영산그린맨션 재건축사업 수주
신동아건설이 419억원 규모 경기도 오산시 영산그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일 열린 ‘영산그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은계동 64-1번지 일원에 지하2층 ~ 지상26층 4개동 240가구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회사는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12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로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