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출신 장애인 선수들,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맹활약 펼쳐
지평선장애인탁구동호회(회장 송성찬)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5일~29일)에 참가하여 맹활약하며 다양한 등급에서 입상하였다. 전라북도 탁구 대표선수로 발탁된 김제시 출신의 정문희는 군산시 이근우 선수와 출전한 여자 복식 class 6~7 토너먼트에서 각각 서울 울산 대구팀을 3-1, 3-1, 3-2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김제시 이근우는 군산시 고정옥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경북, 대구, 광주를 각각 2-0, 2-0, 2-1로 격파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