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익산학 심포지엄, 7일 원광대서 개최
제5회 익산학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7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다. ‘익산, 근대사상과 교육’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에서 김귀성(원광대) 교수의 ‘일제강점기 익산지역의 교육인프라와 사학운동’ 발표를 시작으로 강연호(원광대) 교수의 ‘가람 이병기의 시조론과 사상’, 전병구(전주성심여고) 교사의 ‘익산지역 천주교 공소학교와 나바위 계명학교’가 각각 발표된다. 2부에서는 원도연(원광대) 교수의 ‘일제강점기 익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