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농촌 일손 부족 해결
전라남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토양개량제가 살포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공동살포를 추진한다. 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 토양 개량 및 지력 유지 보전을 위해 3년에 1번씩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곡성읍, 오곡면, 삼기면, 석곡면 4개 읍면 1,459ha에 14만 1405포(20kg)가 공급된다. 토양개량제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뿌려줘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농가에서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살포에 어